병원마스크 해제 및 격리기간 완화(코로나19 방역완화,6월1일)

병원마스크 해제 및 코로나 격리기간 완화가 약 3년 4개월만에 완화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내용을 논의한 결과 6월 1일(목)부터 코로나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어떤 완화기준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시 격리기간, 시행일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확진시 격리기간이 7일 격리 의무가 있었지만 5일 권고로 조치가 완화됩니다

예를 들어 5월 30일 확진이 되면 30일, 31일은 격리의무가 있지만 6월 1일~6월 3일까지 3일은 격리권고이지 의무는 아니며 외부활동이 가능합니다

 

 

완화 내용

 

●6월 1일부터는 30개 병상 이상 대형병원이나 요양원,요양병원에서는 마스크 의무가 여전히 있지만 그외 동네병원이나 약국에서는 마스크의무가 해제됩니다

●감약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1회 실시했던 선제검사 의무를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등 필요 시 시행하는것으로 완화,대면 면회시에는 방역 수칙 준수 하 입소자 취식을 허용합니다

●검역은 입국 후 3일차에 권고하는 PCR검사를 계획대로 종료합니다

※ 다만,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경우에는 격리 권고 전환에도 취약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격리가 유지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자발적 동의에 따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체계

 

●매일 발표하던 확진자 통계 발표도 주간 단위로 발표하게 됩니다

●그동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응을 해왔던 것을 보건복지부 소속 중앙사고수습본부 대응체계로 변경됩니다

●무료접종,치료제,치료비,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은 당초 계획대로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비대면진료는 재진환자를 중심으로 하되 초진환자의 범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고위험군 PCR검사 선별진료소 운영은 유지되고 현재 9개소로 축소된 코로나 임시선별진료소는 곧 폐쇄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검사는 당분간 유지, 일반 의료기간의 유료 검사로 일원화 될 예정입니다

 

 

 

 

 

 

 

 

 

 

 

 

 

 

 

 

 

 

 

 

 

이번 방역조치 완화 시행은 신속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추진하고 의료지원체계는 유지되며 고위험군과 취약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합니다 국내외 적으로 재유행이 될지 계속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니 마스크 해제가 완화되면서 요즘 독감이나 호흡기 환자가 늘었다고 하니 개인적 방역도 하시면서 의무에 대한 제한은 완화 되었으니 안전하게 편안한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